이(🈯) 집에 누군(🆓)가 있는 것(📒) 같아..! 공연을 할 수 없게(🔧) 된 `승연`(조동혁(🗼))의 밴드(🎾)는 재정비를 위해 춘천(🚤)으로 떠나고, 우연(🎡)히 그곳 클럽(🔲)에서 멋진 실력(🛺)을 보여준 그들은 (🚸)정(🖍)식 공연 제안과(🤷), 멋진(🚢) 숙(📎)소까지 제공받게 된다(🖲). 하지만 휴식도 잠시 기타리스트 `재혁`(차선우)이 (🈴)뭔가에 홀린 듯 점점 섬뜩한 행(🤳)동을 하기(🧟) 시작하고(🕯), 곧 이 집에 자신들(👊)만 있는 게 아니라는(🌹) 사(🐨)실을(🥋) 알게 되는데…